후기들을 읽다보니 쥐젖이 떨어졌다하는데 설마 우연의 일치이겠지 싶었습니다..

실은 저도 겨드랑이 밑에 말갛게 한개 솟아있어 나시 입을때 조심스러웠거든여..

어치피 얼굴 바를때 한 번 더 신경써서 바르자 하는 맘으로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여러번 발라주고 하루종일 일하고 밤에 샤워하고 듬뿍 바르고하기를 일주일 남짓

근데 이게 웬일인가!!  쥐젖 끝이 까맣게 죽어있었습니다.(개인생각 : 샤워할때는 유황비누로 썼더니 남들보다 더 빨리 효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두 찍어둘걸 하며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그래두 안 믿더라구여..

그러던중 샤워하는데 손에 걸리는 것이 없이 겨드랑이 밑이 매끈해진것을 느끼고 거울을 보니 희미한 흔적만을 남기고 어느새 떨어지고 없었습니다..와우 이런일이!!

쥐젖이 없어지고 나서야 남편도 깜놀하는 표정이더라구여...그 다음부터는 신랑도 스킨케어를 제거로만 바르고 다닙니다.ㅋㅋㅋ 약이 아닌데도 이렇게 다양하게

좋은 경험으로 피부에 도움을 주는 닥터딥이 새삼 더 고마워졌습니다. 뭐든지 경험해보고 내 간증이 되어야만 신뢰가 쌓이는 듯 합니다..

지금은 보는사람마다 닥터딥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써보고 이야기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