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줌마입니다.제 피부는 건성에 민감성이였는데 나이가 드니 피부도 바뀌어 지금은 성인 아토피가 되어가는것 같아요..처음엔 간지러워 긁다가 잘때쯤엔 간지럼이 심해져 사진처럼 상처를 내더라구요,.집에 일반 보습제로는 부족해 피부과 갔더니 속옷이랑 옷의 재질을 면으로 바꿔보란 말씀과 약을 처방해주더라구요.약 먹을때만 잠시..이삼일 뒤면 어김없이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며 심해져 편사로 덕을 보게된 닥터팁을 다시 써야겠다 싶어 들어왔더니 떡하니 이벤을 하고 있네요~저희 둘째 아이도 제 피부를 닮아서 인지 마니 건조하고 예민해 토너랑 에멀젼만 사용하고 있는데..지난 봄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남아있어 온몸에 바를 바디로션을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간지러울때건 생각날때 수시로 발라 거의 반통을 썻지만 오늘 5일째 되는데 자다 긁어 상처났던곳 까지 깨끗해졌어요~~이러니 다시 찾을수 밖에 없어요 .좀 비싼감이 있지만 효과가 좋으니 이벤할때 쟁여놓아야 할거 같아요.바디로션 구매한걸 보구 저희 둘째가 자기도 바디에 쓸거라며.토너랑 에멀젼도 추가 구매해달랍니다ㅋㅋ
정말 피부땜에 목욕도 가기 꺼려지구 외출시에도 시선봐가며 긁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꾸준하게 보습해서 목욕도 다시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