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션도 크림처럼 두께감있게 발려서 헤프지않고, 보습력이 더 오래 유지되고, 크림과 함께 발라주니 간지러워하는 간격이 엄청 길게 늘어났어요. 5세 아이가 이토피가 심한데, 1주 정도 썼을때는 반신반의했는데, 2주차부터 점차 가라앉더니, 3주차에는 사진에 필터를 한 것처럼 뽀얗게 되었어요. 실제로 만져보면 살결이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꾸준히 사용해보려구요. (사진 참고 : before > after) 향도 무향이라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간 것 같지않아서 좀 더 신뢰가 되어요.